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뉴미디어2010.12.13 20:40


2006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싸이월드 열풍.

직장인, 학생 등 인터넷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가 먼저라할것도 없이 싸이월드에 빠진 사람이 많았고,
소위 '싸이질'이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지출처: 싸이월드>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러 2009년.
저는 원래 아날로그형 인간이라 업무관련이 아니었다면 주위에서 아무리 페이스북을 개설해~ 우리 친구 좀 되보자~ 며
저를 귀찮게 해도 "니들이나 해~"라면서 흘려들었을겁니다.

그러나, 부처 홍보업무담당자로서 피할 수 없는 뉴미디어 시대.
이 흐름을 거스를 수 없어 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이란것을 시작했습니다.
실제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찌보면 우물안의 세계라고 할 수도 있고, 또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부족했기에 그 갈증을 제 개인 미디어를 개설하여 활용함으로써 해소하려고 했다고 할 수 있겠군요.

저는 직장인이자 야밤에 학구열을 불태우는 언론대학원 학생이기도한데 대학원에 진학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과목은
'정보사회와 뉴미디어'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쓰고 그분야의 대가인 최고의 교수님과 매주 최신의 따끈따끈한
뉴미디어 관련 주제로 토론하며 미디어의 흐름을 접하는 시간.
수업 내용중 'SNS'를 주제로 한 시간이 있었는데 논문을 읽고 토론중에 교수님이 "소셜미디어에 쓴 글은 평생 흔적이 남기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최소한으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고 저도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소셜미디어시대에 소셜미디어 활용에 관해 주의점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것같습니다.

첫째, 소셜미디어는 인터넷에 평생 흔적을 남기는 것입니다.
유명정치인, 언론인, 그리고 연예방송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여과되지 않은 감정적인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경솔한 사람으로 두고도구 인식되기도 합니다.
저는 페이스북보다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곤하는데 간혹 민감한 사회문제에서는 뭔가 멘션을 하려다 멈칫하고
다시한번 숙고할때가 있습니다.


둘째, 어떤사람이 페이스북에 올린 정보를 가지고 도둑이 그 사람의 집에 침입했다는 뉴스를 들어본적 있을것입니다.
또 트위터에 올린글이 문제가 되서 직장상사로부터 눈총을 받았다는 이야기, 혹은 가족이 트위터 팔로워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세컨드 아이디를 만들어야겠다는 이야기.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정보를 알아낼수 있고 자칫하면 범죄에 노출될 수도 있기때문에 자신에 대한 정보는 최소한만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독이 될 수 있기때문이지요.
또 자유로운 내 생각을 담고싶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남들에 의해 감시당하는 기분이 든다면 소셜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꺼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셜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지만 그렇다고 소셜에 내 모든것을 담아낼 필요는 없겠지요.


오늘 "나는 소셜미디어 사용에 있어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가?" 를 생각할 기회가 잠시 있었는데 역시 생각을 글로 정리하니 좀 정립이 되는것같습니다. 작년에는 김연아선수로 인해 트위터 열풍이 불었고, 올해는 페이스북이 트위터와 함께 여론을 주도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미디어가 등장해서 이목을 끌지 기대가 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아바네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Garage Doors Oceanside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2.01.19 19: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