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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나라 태양/괌2009.07.12 23:00

물고기들의 이야기소리가 들리는

바다속 도도한 목숨이 추는

어지러운 거품이여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불타오르고 애닲아하는

바다속 사랑이야기

나는 보았다.

바다속 물고기들은

하얀 거품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긍정한다는 것을.

 

 

'괌'에서 물고기들과 어우러진 시간들. 나는 물을 조금은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기쁘기보다는 바닷속에서 온전히 빠져나올때까지 계속 겁을 먹고 있었다. 바다속과 물고기들은 아름다웠지만 나는 바닷속에서는 감탄하지 못하고, 비로소 물 밖으로 빠져 나온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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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바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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